[맛집] 남부터미널 설렁탕 추천

안녕하세요 레고팬더입니다.
오늘은 남부터미널에 새로 생긴 설렁탕집 추천드립니다.
 
남부터미널 역에는 이상하게 국밥집이 많이 있습니다.
설렁탕집도 몇군데 있는데요 그 중에서 우작/명인 설렁탕 2곳이 그나마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오늘은 새로 생긴 명인 설렁탕에 대해서 소개해드립니다.
 
애석하게도 체인점인데 다음 지도에 안나오네요..?
위치는 1번 출구 직진하면 홈플러스 슈퍼 지나서 김가네 옆에 있습니다. 2024년에 새로 생겼구요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58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네이버지도에는 나오는데
다음지도에서는 검색이 안되네오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58 1층 입니다

설렁탕 가격은 24년 3월 기준으로

기본 10900원 (고기많이 14,500원)
얼큰 11000원 (고기많이 15,000원)
육회비빔밥 + 설렁탕(소)  13000원으로 한우인데 저렴한 편입니다.
 
원산지에도 한우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반찬은 셀프바 무한 리필입니다

자리마다 키오스크 모바일 있어서 자리에서 각자 결제가 가능합니다.

음식맛
맛은 기름기가 좀 풍부하고 고기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우작은 담백한 소머리고기(?) 부위가 들어가고 국물이 깔끔한 편입니다.
두 집이 매력이 다르다는 거죠

사진처럼 소면이 기본적으로 들어있습니다
물론 다른 가게도 소면은 들어있습니다. 우작은 따로 소면이 나오고 여기는 말아져서 나오는 차이가 있습니다

총평
엄청난 맛집이라 줄서서 먹어야 하는 가게는 아닙니다
체인점이라 평타 이상은 하는 맛집입니다

얼큰한 국밥이 땡기거나 육회비빔밥이 땡길때 방문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