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핸섬가이즈 무대인사 겸 리뷰

 

오늘 진행할 리뷰는 핫하다면 핫할 수 있는 블랙 코미디 영화

핸썸가이즈 리뷰입니다.

 

원작이 있는 영화이고 원작은 터커 & 데일 Vs 이블 라는 캐나다 영화입니다.

 

무대인사 자리가 있었고 7월까지 써야하는 초대권이 한장 있었고 겸사겸사 봤습니다.

 

재필, 상구, 봉구가 주연입니다.

재필은 이성민 배우님, 상구는 이희준 배우님, 봉구는 강아지 입니다.

이 셋을 합쳐서 핸섬가이즈라고 부릅니다. (이건 제 맘)

 

 

이희준님 역할과 다르게 실물은 하신 캐릭터와 다르게??? 잘생겼습니다.??

 

 

영화에서는 깡패같은 존못으로 나오지만 실물은 얼굴 깡패입니다.

여심을 뚜까패버리는

 

연극하실때도 봤지만 실물이 잘생겼습니다.

 

꽃별이지나 라는 연극도 하고 계시지 많이 보러가주세요..??

 

 

참고로 강아지는 봉구라는 친구인데 실물 친구는 올 수 없어서 대역(?)으로 왔습니다.

 

봉구가 아주 귀엽습니다.

 

아래는 감독님이신데 우현님하고 좀 비슷한데 라지사이즈 이신것..

 

 

 

 

 

공승연, 강기둥, 박정화님입니다.

공승연님 예쁜데 카메라가 미모를 담아 낼 수 없네요

 

 

왼쪽은 장동주 빈찬욱

천년 아이돌!! 박지환님 
자신을 찍는 카메라는 절대 찾는 카메라 마스터 박지환님

 

제일 오른쪽에는 이성민님 입니다.

강서구 사셔서 메가 박스 

 

 

 

 

영화는 B급 영화입니다. 

좀비 판타지? 랄까요?

그래서 전개는 말이 안되는게 많습니다. 

 

 

 솔직히 평점이 높을 수는 없는데 마약적인 중독성이 있습니다.

원작도 상당히 재미있는데 한국적으로 각색한것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사람이 죽는 순간에 가장 빵터지는 당신을 느낄 수 있게 되는 (?) 그런 영화입니다.

따뜻함이 빠진 나홀로집에 같은 느낌입니다.

 

영화 엔딩크래딧이 영상인데 쿠키(?)같은 영상이 있습니다.

 

 

 

스토리 스포일러 주의 - 조금도 정보를 모르고 보고 싶다는 분은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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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의 대학생이 별장으로 놀러가기로 하고 마트에 방문 합니다.

주인공인 두 남자는 외모로 차별 받는 무섭게 생겼지만 사실은 착한 아저씨들입니다.(이하 핸썸가이즈)

마트에서 이들은 서로 만나고 대학생 6명은 이 착한 아저씨들이 여주인공을(미나) 괴롭힌다고 착각 하고 싸움이 벌어집니다.

 

핸썸가이즈들은 사실 낙향을 위해서 평생 목수일을 하며 돈을 모아왔던 사람들로 저렴하게 나온 숲속의 빨간 지붕 집을 계약하게 됩니다. 

집이 오래되어 수리가 필요한 상태였고 수리를 위해서 재료를 사러가다 대학생들은 만난거였습니다.

 

싸움이 마무리 되고 이들은 각자 갈길 갑니다.

 

대학생들은 별장 가는 길에 염소를 차로 치게 됩니다.

그 길을 지나던 핸썸가이즈 두사람은 대학생들이 차로 친 염소를 묻어주기로 하고 차에 싣습니다.

 

이 광경을 목격한 경찰들은 이 둘을 불러새웁니다.

*여기서 박지환,이규형 캐릭터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들의 꿈의 집에 도착하자 

숨겨져있던 지하 던전(?)을 발견하게 되고 지하 던전에서 저주의 오각형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걸 보고도 별생각 없던 핸썸가이즈들은 집을 수리하기로 하는데..

 

그 시각 대학생들 중 미나는 사실 보라에게 속아서 이 캠프에 참여하게 된거였습니다.

그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미나는 화가나서 나머지 일행을 버리고 숲을 해매다가 물에 빠지게 됩니다..

 

 

 

이 집에 숨은 비밀은 무엇이고 핸썸 가이즈 들은 그녀를 구할 수 있을까요?

 

 

개봉 중인 영화이기 때문에... 스토리는 여기까지만 ㅋㅋㅋ

 

 

나머지는 꼭 영화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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