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검사 방문기

안녕하세요 레고팬더 입니다.
오늘은 엄청난 문자를 받고 코로나 검사를 받고 온 후기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근접한 사람중에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으니 검사 받으라고 합니다.

강서구 거주자라 강서구보건소로 갑니다

등촌역2번출구 (저는버스타서) 버스는 강서보건소 정류장에서 내렸고 내리자 마자 보입니다

반드시 시간대 잘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헛걸음은 생명단축에 지름길 입니다.

만나자마다 손소독 부터..
이후 사진은 없지만 개인접수정보를 서류에 간단하게 적습니다.
한국인인지? 이름이 뭐예요~ 전화번호 뭐예요~ 등등

검사 분류는 A/B 두개로 나눠집니다. 아마 사람 많으면 나눠서 하려고 한것 같습니다.
접수지를 갔다 주면 검사키트를 줍니다. (콧구멍 쑤시개..)


마지막으로 콧구멍 쑤시고 칭찬받고*(?) 끗

대기 및 검사시간 : 5분 미만 (2021년 6월 기준)
검사결과 : 다음날 10시~ 15시 사이 문자 통보 / 확진자는 전화통보 후 (납치 )결과는 주말없이 무조건 통보해줍니다.
고통 : 0.5점
저는 고통을 별로 느끼지 않기 때문에 이 점수지만 이비인후과 코 썩션하는것보다 덜 아픕니다.
물론 본인이 평소에 이비인후과 진료가 너무 힘들었다면 충분히 마음에 준비를 하십시오
검사주의사항
항체 생성 기간은 보통 14일~21일 정도 소요됩니다.
백신맞았어도 해당기간대에 코로나환자와 접근했다면 검사 받으셔야 합니다.
컨디션에 따라서 검사 고통은 다를 수 있으니 코가 충혈되지 않도록 술안마시고 가는게 좋습니다.

결과는..

바로…


60초뒤에 공개하긴 개뿔

저는 확진자가 “아니였습니다”

다음 리뷰에서 또 만나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