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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팬더에 스티브짭스
[뮤지컬] 틱틱붐 2024 관람 후기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틱틱붐 관람기입니다.
왠만하면 배우때문에 좋게 글을 쓰는데 이 글은 불호 후기 입니다.
좋은 내용만 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뒤로가기 해주세요
극단(기획) : 신시컴퍼니(시카고, 랜트 제작사)
장소 : 코엑스 아트리움
공연시간 : 약 130분
커튼콜 : 촬영불가(이벤트진행)
빈무대 : 촬영가능 (이것도 어셔마다 된다 그랬다 안된다 그랬다가.. 좀)
특이사항 : 객석 앞쪽으로 엔딩에서 공떨어지는데 주웠다가는 훔쳐가지 말라는 소리 듣습니다.
10만원 가까운 돈내고 도둑취급 당하면 기분이가 좋지 않습니다.
애초에 도난이 걱정되면 방송으로 공은 두고 가져가지 말라고 해야지 사람이 직접 와서 공 가져가지 말라고 하면.. 흠
굉장히 기분 나쁜 경험이었기 때문에 공은 절대 만지지 마시라고 안내드리는 바입니다.
가져가셨다면 돌려주세요
제작사 공 아까워 합니다
[이벤트 홍보]
나름 이벤트는 착착 준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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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부스]
제 눈엔 별로인데 품절된 상품이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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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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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조너선(Jonthan/Jon)은 자신이 만든 뮤지컬을 공연하고 싶어하는 가난한 예술가이다. 그러나 현실적인 상황은 그를 계속 어렵고 고통스럽게 할 뿐이다. 30살 생일을 기념하여 특별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그의 여자친구인 수잔과 그의 남자친구(?)인 존에 응원 속에 작품을 준비하고 고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 위키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틱틱붐 - 나무위키
틱틱붐
틱... 틱... 우리말로 째깍째깍 하는 시계추 소리이다. 시간은 흘러가지만 장래를 준비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단순한
namu.wiki
[한줄평]
정신나간 주인공 존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극복을 이야기 하는 내용인데
저랑 신시컴퍼니는 함께하실 수 없습니다.
올해 본 뮤지컬 중에 최악이 선천적얼간이들 / 디어에반핸슨 / 틱틱붐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틱틱붐에 비하면 다른 두 작품이 더 나은 것도 같습니다..
개인적인 선호도이며 특정 배우를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겠습니다
특히 랜트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볼만 하겠습니다
[캐스팅]
#김수하 배우 하나 보고 갔습니다.
김수하 배우 나올때만 집중력이 향상 됩니다.
레미제라블에서도 진짜 김수하 배우 하나만 너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작품에서도 혼자만 고퀄을 보여줍니다.
김수하 배우 하나만 보고 이 작품을 품기에는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작품이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진심 김수하의 위키드가 보고 싶습니다. 위키드에 수하 배우 캐스팅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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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데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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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해석에서 주인공 존은
알록달록한 정신병자이자 (제기준) 자기애와 다른 사람의 희생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
수잔을 두고 여배우와 키스를 갈기질 않나
친구가 죽을 병이라는데 자기 연민에 빠져서 술먹고 노래나 대충 부르다가 어제는 미안했어....
대가리 치고 싶었습니다..
능력은 없으면서 현실에서 노력도 하지 않고 자기 연민에 빠져서 쉬운 일만 찾고 그저 잘되기만 비는..
제가 극혐하는 캐릭터라서 극이 별로라고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여친 수잔은
어떻게해서든 사랑을 이어가고 지키려는 인물입니다
존의 모든 잘못을 이해해주고 존에게 현실을 알려주는 착한 인물입니다.
절친인 마이클은
성공한 부자가 되었지만 존을 믿고 그의 꿈을 지지해주고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보살입니다
게이라는 설정인데 이 정도면 존을 사랑했던 것도 같습니다
그 외에 인물들도 존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왜 저런 쓰레기를 사랑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매기던 그 외 인물이던 그의 인생을 아껴주고 사랑하는데 사랑이 별게 아닐 수 있지만 배가 불렀다 라는 생각 밖에 안드는 저는 T입니다
재미있게 보시는 분들 존중합니다
저 처럼 저런 캐릭터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참고하고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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