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킬롤로지 2024 리뷰

[연극] 연극 킬롤로지  2024 리뷰

#연극킬롤로지
#연극추천
#킬롤로지2024

극단(기획) :연극열전
장소 : 대학로 TOM2관 지하3층
공연시간 : 약 120분
커튼콜 : 이벤트
빈무대 : 불가
특이사항 : 스토리텔링극
KILL+knowledge(지식) 합성어
스토리텔링극 (꼬꼬무나 용감한형사들같은거)
연극 일리야드처럼 극의 출연자이자 해설자가 되어 사건과 상황을 설명하는 극을 말합니다
킬롤로지는 KILL+knowledge(지식) 합성어입니다

[한줄평]
그들이 죽인건 결국 자신..
Nobody can save me. Only I can save me

[구매인증]

[시나리오]
살인사건과 관련한 기자회견이 있고 그 내용을 극화 시킨 내용

[캐스팅]
#김수현
#김경남
#안지환

캐스팅보드 찍는걸 깜박했습니다

[총평]
점수 : 3.4 /5점 (어디까지나 개인평입니다)
심오하다못해 뭔내용인지 모르겠다


[스토리해설]
스포주의? 스포라기 조금.애매한?
스포를 원치 않으시면 스킵해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봤지만 이해 안되서 ㅋㅋㅋㅋㅋ
전체 흐름을 연극이지만 조금 작성해봅니다
대신 디테일이나 세부 내용은 전혀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3명의 남자가 나옵니다
한명은 홀로 살아가는 수리공 늙은 남자
알란

한명은 킬롤로지 라는 온라인 게임을 만든 회사 CEO이자 30대 남성인 폴

한명은 10대의 어린 소년 데이비
꿈도 목표도 없는 해맑은 어린 소년입니다

내용이 구성없는 스토리텔링이라 씬을 한줄씩 묘사했습니다

알란이 폴의 집에 숨어드는 내용으로 시작 합니다

데이비는 어릴 때 메이시라는 개를 키웠는데 아빠가 없어지기 전 받은 마지막 선물이라고 합니다

폴은 20살에 성공해서 집을 산 성공한CEO이지만 그의 성공 배경은 아버지에 대한 미움입니다

데이비는 동네 친구인 에디와 시비가 붙습니다

데이비는 에디를 도발했다가 에디가 친구들을 몰고와서 차로 에디를 밟아버립니다 (GTA?)

에디는 그정도로 멈추지 않고 데이비를 트렁크에 싣고 어딘가로 끌고가서 학대(가지고놀았다) 합니다

폴은 알란에게 자신에게 왜 이런짓을 했는지 물어보고 알란은 자신의 아들이 킬롤로지게임에 나오는 방식으로 학대인지 살해인지 당했다고 나옵니다

알고보니 데이비는 알란의 아들이었습니다
여기서는 데이비가 죽었다고 묘사 되는데 후반에는 살아난걸로 나와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폴은 복수 하는거냐고 물어보지만 알란은 복수가 아닌 집행이라고 합니다

알란이 폴에게 데이비가 당한것 과 같은 고문을 하려고 하다 망설이며 울게됩니다

폴은 반격했고 알란을 쓰러뜨리고 경찰에 신고해서 알란은 잡혀들어갑니다

알란은 감옥대신 정신병원에 수감됩니다

데이비는 혼자 남아서 살아가는 중 구급대원으로 일하기 시작하고 사람을 보살피는데 흥미를 가집니다

폴의 아버지는 여행을 갔다 고립당하고 크게 부상을 입었습니다.

폴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게임회사로 번 돈을 거액을 투자해서 아버지를 살리지만 오히려 폴의 행동을 비난합니다

알란은 데이비 곁에서 사망합니다

폴은 입양을 해서 죄책감을(?) 덜어보려하지만 아무 의미 없었고 파양하고 홀로남게 됩니다

데이비는 홀로 남겨진데에 대한 외로움

그리고 마지막은 총 소리로 극이 끝납니다

결론은 그들의 죽음의 미학이 어디서 왔는지를 근본적으로 물어보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완벽한 내용을 원하시면 대본을 구매하실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