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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해적 2024 리뷰 본문

뮤지컬,연극,공연/뮤지컬,연극,공연 2024

[뮤지컬] 해적 2024 리뷰

레고팬더 2024. 12. 1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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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기획) :콘텐츠플래닝
장소 : 링크 아트센터 벅스홀
공연시간 : 약 110분
커튼콜 : 촬영불가 (이벤트진행)
빈무대 : 촬영불가
특이사항 : 1인 다역? 1인2역인데 사전정보 없으면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옷만 바뀌고 남자가 여자 연기를 하는 방식이라 지금 연기하는 캐릭터가 누군지 햇갈립니다

두명의 배우가 등장합니다
A배우:
루이스(남자캐릭) / 앤(여자캐릭) / 캐일럽 /하워드
4개 캐릭터

B배우:
잭(남자캐릭) / 매리(여자캐릭) 이자 마르코이자 마리아
2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합니다

[한줄평]
한편의 라이트노벨 같은 우당탕탕 해적이야기
가볍게 보기엔 좋은것 같습니다

[구매인증]


[시나리오]
해적들이 드나드는 항구마을에 사는 루이스.
해적이었던 아버지(캐일럽)가 죽은 후, 아버지의 친구였다고 주장하는 캡틴 잭이 찾아온다.

잭은 유품이나 유언이 없었는지 캐묻고, 루이스는 아무것도 없다고 대답한다.
아버지의 초라한 유품 중 하나가 보물섬 지도임을 알게 된 루이스는, 자신을 데려가지 않으면 지도에 대해 알려주지 않겠다고 버틴다.
잭은 어쩔 수 없이 루이스를 해적선에 태우고 출발한다.

보물섬으로 향하는 길에 명사수 앤(여자캐릭)과 검투사 메리(여자캐릭)가 그들의 일행이 된다.

긴 항해 끝에 도착한 보물섬에서 갑판장 하워드가 반란을 일으키고, 해적 헌터의 추격까지 받으며 잭의 해적선은 위기에 위기를 맞게 된다.

[캐스팅]
#최호승
#주민진

여배우들로 된 구성도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총평]
가볍게 보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미오프라텔로랑 흐름이 비슷한 기분이라 이런 류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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