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레고팬더에 스티브짭스

[뮤지컬] 스파이 2024 후기 및 스토리 해석 본문

뮤지컬,연극,공연/뮤지컬,연극,공연 2024

[뮤지컬] 스파이 2024 후기 및 스토리 해석

레고팬더 2024. 8. 29. 18:42
300x250

안녕하세요 레고팬더입니다.

오늘은 뮤지컬 스파이+ 스토리 해석을 포스팅 해봅니다.

#뮤지컬추천
#뮤지컬2024추천
#스파이
#뮤지컬스파이
#동국대이해랑예술극장

장소 :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
관람시간 : 120분(인터미션없음)
커튼콜 : 이벤트
빈무대 : 촬영 불가능
특이사항: 지하인데 엘베가 없어서 노약자는 관람이 힘들것 같습니다

티파니에서 야참석은(g열) 시야방해석입니다
앞에 커플이 앉으면 숙떡 거린다고 둘이 머리를 맞대는데 그럼 뒷사람은 안보입니다
그래서 조금 저렴하지만 개인적으론 비추..

이 작품은 올해 창작 초연으로 내용이 바뀔수 있습니다


[위치 상세 소개]
동대입구역 6번출구에서 50미터 이내에 있습니다

왼쪽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보면 극장입구가 있습니다


[유료인증]
티파니에서 ^야참^을 석입니다
야참주는 자리는 아니고 그냥 아재개그..
앞에 설명한데로 시야방해석이라 3만원 고정인데
운없으면 뒷통수만 보고 올 수 있습니다




[캐스팅]

이날 이벤트로 악보를 나눠줬습니다.


[총 평]
개인적으로 4.0 / 5점 만점
개연성이 떨어지는건 둘째치고 초반 전개가 조금 지루합니다

후반 1시간은 전개가 괜찮은데 초반 1시간이
만든 작사가 잘 되었넹 가사 좋으니까 다 때려넣어야징~ 이런 느낌이랄까요.. 좀 필요없는 내용이 많게 느껴졌습니다.

코미디 극으로 노선을 탄건 아니라 재미로 버무리기엔 코믹함이 좀 떨어지고 진지한 극으로 가면 앞부분 전개는 램수면 상태가 될것 같습니다
초반 전개는 제작진이 좀 더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성 사냥꾼 뮤드래곤이 출연했습니다
(동명의 개그맨이 수드래곤이라 뮤지컬 수용 줄여서 뮤드래곤)

이 작품은 올해 창작 초연으로 내용이 바뀔수 있습니다

에이전트(비밀요원)로써 임무를 부여받은 주인공 퀸틴이 비밀을 파헤치고 강해지는(?)이야기입니다

스토리는
1950년대를 배경으로 진행됩니다
첩보국 알레스에서 8년째 내근 부서에서 보고서만 쓰는 퀸틴은 현장근무를 하고 싶어 합니다
어느날 첩보국 국장인 C는 기회를 주겠다며 어느 마을로 그를 파견합니다
퀸틴은 마을에 도착했고 임무 상세 설명이 사고로(?) 파괴되어 상세설명을 못보고 도착합니다

마을에 이장(?) 메아리는 (설정 상 여관 주인같은 역할) 오리를 주워다 키우고 있습니다
어린 소년 제이도 주워서 키우고 있었습니다?

마을에서 퀸틴이 어버버하고 있으니 메아리가 와서 제이의 글선생이 오기로 했는데 맞냐고 물어봅니다
퀸틴은 어버버하게 되고 긍정도 부정도 못하다
그렇게 마을에 떨어진 퀸틴도 주워다가 키웁니다
배우가 어려보여서 30대 초반 캐릭터로 생각했는데 실제론 퀸틴이 제이 부모의 나이대라 30후반으로 이해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8년간 보고서를 소설처럼 갈기던 퀸틴은 제이에게 글을 잘쓰는법과 작문을 가르치면서 친해지게 됩니다

그렇게 두사람이 함께 소설을 쓰게 되고 책이 잘 팔립니다(잘 만들어졌다는 내용으로 묘사 됩니다. 영화 극한직업처럼? 이것은 소설인가 실화인가 느낌으로 스파이 소설을 쓰는데 잘 팔린 상황 )

책의 뒷이야기를 쓸 무렵 제이가 사실은 아레스의 상대 조직인 KGB?? (비슷한 느낌으로 이야기 하는데 잘 못들었습니다 ) 소속의 스파이였음이 밝혀집니다
KGB는 알레스와는 반대의 입장에 선 첩보조직입니다

제이가 스파이이자 케이지비 소속이 된건 부모님이 알레스에 의해 살해 당했다고 알고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C국장은 퀸틴이 제이 부모님의 원수라고 알려줍니다 그가 잘못해서 제이의 부모님이 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말입니다
국장이 사실은 케이지비와 아레스의 이중스파이였고 모든 음모에는 그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응?? 사의찬미?)

모든 사실이 밝혀지고 국장과 퀸틴,제이는 대립함니다
그런데 국장 싸움 잘합니다 ㅋㅋ 2대1이고 나이가 요원들보다 많을텐데 지지않고 둘을 위기로 몰아 넣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뮤드래곤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뮤지컬에서 교관 역할을 했던 액션 경력직이었습니다
왜 액션을 잘하시지 했는데 ㅋㅋㅋㅋ 그는 위대한 경력자였.
..
평소 국장 역할이 좀 유약한 이미지가 있는데 전투민족 ..카카로트의 C 였습니다

위기에 빠진 두사람!!
메아리는 자칭 DHC (DOCK 라고 한거 같기도 합니다)
Dock Happy Chicken 🐔?)

오리 행복 단체 라고 하면서 ㅋㅋㅋ 이게 무슨소리야
메아리와 오리 친구들이 두사람을 위기에서 도와줍니다

메아리가 왜 오리들을 키우게됬고 오리들과 유대가 얼마나 깊은지 나옵니다

메아리가 구해줬지만
두사람은 국장의 덫에 걸려 위기에 빠집니다


두사람은 과연 국장 음모를 저지하고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면 나머지 이야기는 극장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320x10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