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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클럽 드바이 2024 후기 및 스토리 본문

뮤지컬,연극,공연/뮤지컬,연극,공연 2024

[뮤지컬] 클럽 드바이 2024 후기 및 스토리

레고팬더 2024. 8. 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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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글을 안올리고 사진만 올라가서 수정했습니다.

#뮤지컬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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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드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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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뮤지컬

장소 : 예스24스테이지(대학로)
관람시간 : 90분+커튼콜을 30분 하는듯..
커튼콜 : 이벤트 
빈무대 : 촬영불가
특이사항: 

최초 티켓 구매를 위메프에서 했는데 초대권으로 0원 처리.. 이번 위메프 사태에 피해를 본것으로 보입니다.
제작사에서 손해 감수하고 그냥 관객에게는 공연을 제공 하기로 한것으로 보입니다

공연 재관람 카드도 찍어 줍니다

스튜디오 단단 공연 많이 보러가주세요

 

 

[총 평]

콘서트 형식의 내용이라

극으로써는 너무 부족한 느낌이긴합니다.

 

점수는 정하질 못하겠네요... 흠..

개인적으로 락 뮤지컬을 좋아하지만 극으로써 이걸 보기엔...아쉽습니다.

 

콘서트로써 보실거라면 배우들이 열심히 노래 부르고 같이 즐기기때문에 재미있습니다.

한번 쯤은 보실만 할 겁니다.


[캐스팅보드]

#황민수

#신주협

#박소현 1차

#조영화 2차 

 

 

그래서 재관람 했습니다
티켓 사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켓 사진이 흔들린 이유는 이 것때문입니다
럭키 드로우를 진행했는데

유태율배우가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본인 공연도 아닌데.. 아니라 온건진 모르겠지만


아래는 예전에 커튼콜데이에 찍은 사진입니다

 

락뮤지컬이라 장면은 크게 4개로 나눠집니다.

 

1장 클럽에 합류한 세사람

기타리스트 도원이라고 시나리오에는 나오는데 도원이 기타를 치진 않습니다.

도원이 클럽의 주인이고 보컬로 본하를 데리고 일하다가 어떤 사건으로 본하가 잠시 사라지고

그 사이 새로운 보컬로 오수를 영입합니다.

본하가 돌아오고 이 체계에 대해서 처음엔 불만을 가지지만 도원의 결정에 따라 3인 보컬 체계로 갑니다.

극의 시작에서는 이를 빠르게 설명해주고 넘어갑니다.

 

2장 서로의 상처 

본하는 세상에 낙오된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제 해석)

 

오수는 세상에 상처입고 단절된 삶을 살아갑니다.

정확하게 극에서 표현되진 않지만 신은 죽었어 라는 넘버를 봤을때 아동학대 ?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어릴때부터 고통 받아온 상처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도원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본하, 오수와 함께 꿈을 꾸며 그들도 같은 세상을 꿈꾼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은 지배자 같은 느낌? 

 

3장 상처를 감싸며... 클럽에서 연애하기

오수의 취미?는 그림을 그리기인데 어느 날 본하가 오수의 그림을 보고 새로운 곡 영감을 가집니다.

오수에게도 작사를 해보면 어떠냐고 제안합니다.

오수는 자신의 상처를 글로 , 노래로 써서 부르게 되고 쓰러집니다.

도원은 그런게 오수에게 맞지 않다고 하지만 본하는 이로써 상처가 치유될거라고 합니다..(?)

 

본하도 그 전에는 자극적이고 강렬한 사운드의 노래를 만들었다면 오수를 생각하며 부드러운 노래를 만들게 됩니다.

루시 라는 넘버를 부르며 둘은 서로의 사랑을 확신합니다.

그리고 둘은 클럽을 떠나 새로운 세계로 가기로 합니다.

 

4장 남겨진 사람

도원은 홀로 클럽에 남겨지게되고 홀로 남은 클럽에서 절규하며 노래합니다.

 

커튼콜

특이하게 이 공연은 커튼콜(앵콜이) 있습니다.

앵콜 무대로 30분 정도 신나게 같이 노래부르고 즐기는 시간.. 마이크도 넘겨주고 팔찌도 흔들고 춤도 추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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