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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연극,공연/뮤지컬,연극,공연 2024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2024 리뷰

레고팬더 2024. 9. 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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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인아메리카

장소 : 엘지아트센터 대극장
공연시간 : 200분
커튼콜 : 이벤트 / 막공까지이벤트 촬영가능
빈무대 : 촬영가능

총평 : 24년도 가장 시간이 아까웠던 극
비둘기엔딩 / 투자자 투자사기 당한듯

초대권이라 점수는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이 연극과 비슷한 영화는 리얼(김수현), 성냥팔이소녀의 재림 이라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연기를 못하는게 사실은 뭔 내용인지 배우들도 이해 못하고 연기해서 이런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캐스팅]

 

[스토리]
스토리를 쓰고는 있지만 이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난해하고 복잡하고 기묘한거 좋아하시고 엉덩이 코어가 단단해서 장시간 보는거 괜찮으시면 한번쯤 보시는것도 인생의 다른의미의 교훈을 얻기 좋을 것 같습니다

 

장면진행 순서는 아래 순입니다
첫장면 장례식
이게 복선으로 인물들이 사망하는(?) 이야기 같았습니다
이들을 죽음으로 이끌게 된 사건을 설명하는 스토리의 첫장을 장례식으로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부부의 대화
하퍼와 월터는 부부입니다
하퍼는 아이를 원하지만 월터는 그에 응하지 않습니다
둘은 원하는 바가 다릅니다

변호사사무실
루이스는 로이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무장 같은 역할입니다

게이 커플의 대화
루이스는 게이였고 조셉과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조셉은 에이즈에.걸려 열꽃(?) 발병했다고 합니다
오래 살지 못할거라고 루이스와 헤어지자고 합니다
루이스는 조셉을 잡습니다

환각인가 현실인가? 하파가 약에 취한건지 아니면 정상적인상태에서인지 갑자기 이혼을 말합니다

남편과 게이 커플의 만남?..
월터는 우연히 루이스를 만나고 루이스에게.성적으로 끌이기 시작하는것을 느낍니다
루이스도 월터에게 호감을 표합니다

부부중에 남편은 게이인가?
하퍼는 월터의 성 정체성을 의심합니다.

한편 루이스는 조셉을 잡긴.했지만 불안해합니다

2막

조셉의 고통
조셉은 한계에 달했고 피를 토하고 엉덩이에서 피를 쏟으며 쓰러져서 병원으로 가게됩니다
루이스는 조셉을 보고 조셉이 죽을것 같아서 괴로워합니다

 

조셉과 벨리주의 우정
조셉은 병원에서 친구인 벨리주에게 루이스 걱정을 하며 루이스가 잘 견딜지 걱정된다고 합니다

 

루이스 게이스
루이스는 그 시각 게이바에가게되고 지나가던 게이에게 엉덩이를 디밀며 박아달라고 합니다 (씹새끼)
게이는 루이스가 건강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박으려다 말고 빤스런합니다
*루이스도 에이즈 감염됬을 수 있기 때문에 아무나 만나서 이런건 좀... 무엇보다 애인이 아픈데 다른데 박아달라는 건 좀...

 

월터와 루이스의 감정
월터는 루이스를 우연히 다시 만나고 그에게 끌림을 느낍니다

게이커플과 그냥 커플의 같은 고통
두 커플은 행복해 하지 않고 고통 스럽습니다.
이 장면을 뭐라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4명이 다같이 서로 교차해가며 자기 주장을 합니다.
그러더니 루이스는 게이 셋이 같이 살자는 소리같은걸 합니다 (4명이 동시에 대사를 해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하퍼는 월터를 떠나겠다고하고 여행사 직원(환상)을 소환하여 사라집니다.

*이 직원도 제 생각에는 천사의 한 종류인 것 같습니다.

 

커밍아웃
월터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성정체성이 게이임을 밝힐지 고민하다 전화로 털어 놓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헛소리 하지말라고 합니다

 

변호사로이의 비리수첩
변호사 로이는 불법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비리를 어쩔수 없었다고 포장합니다

집 판매
뜬금없이 월터의 어머니는 집을 팔고 월터가 있는 뉴욕으로 올라갑니다

3막

남극의 하퍼
하퍼는 머리가 꽃밭같은 남극으로 갔습니다
정신병자가 된 그녀는 남극에서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

 

루이스와 월터의 연애?
루이스는 월터와 썸도 타고 잘 지냅니다

 

조셉에게 다가온 죽음의 천사
조셉은 죽음이 가까히 다가왔음을 느끼고 두려워합니다
천사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조셉은 죽어가면서 루이스를 보고싶어하고 그리워합니다 하지만 루새끼는 딴짓거리를....

 

길잃은 어머니가 만난 친절하지 만은 않은 천사
월터의 어머니는 뉴욕에 힘들게 올라와서 어느 노숙잘 만나고 길을 잃었다며 도와 달라고 합니다.
노숙자에게 성질내다 약간의.도움을 받아서 월터가 사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로이의 저택에 찾아온 과거의 망령 천사
로이의 저택에서 로이는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하다가 과거 이야기를 하다가 죽었습니더

모두가 고통스럽고 힘든 때

천사가 등장하고 엔딩

커튼콜

스토리 라인이 없어서 대충 저런 흐름으로 흘러간다는걸 작성했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난해하고 심각한 진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할인 하니까 한번쯤 보시는것도 인생에 교훈이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엔젤스인아메리카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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