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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팬더에 스티브짭스
[뮤지컬] 레드북 2025 후기 및 스토리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변태넘버 "뮤즈 뮤즈"로 유명한 뮤지컬 레드북 후기입니다.
#뮤지컬_레드북_2025_리뷰
#뮤지컬_레드북
개와 고양이의 시간의 제작사인 아떼오뜨 작품이기도 해서 한번은 꼭 볼생각이었습니다.

[기본정보]
극단(기획) : 아떼오뜨
장소 : 유니버설아트센터
공연시간 : 약 165분
커튼콜 : 촬영불가(이벤트운영)
빈무대 : 촬영불가
특이사항 : 좌우로 화장실이 3칸씩 있음
무대 좌우 길이가 넓지 않고 앞에 거리가 있어서1열도 시야가 괜찮은 편(목은 아픔)
화장실이 좀 좁고 좌우 분산이라 눈치게임 해야 합니다.
무인 무료 로커가 있습니다.

예식장을 개조해서 만든 극장이라 좀 예식장 스럽습니다.

포토존입니다.
레드 북의 한 장면이 되어 볼 수 있습니다.

[구매인증]

[공연 시간 세부정보]

[MD부스]





[시나리오]
“난 슬퍼질 때마다 야한 상상을 해”
신사의 나라 영국. 그 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
약혼자 앞에서 첫 경험을 고백했다가 파혼당하고 도시로 건너온 여인, 안나. 힘들고 외로울 때마다 첫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하루하루 굳세게 살아간다.
그런 그녀 앞에 어느 날 신사 중의 신사, 브라운이란 청년이 찾아온다. 의도를 알 수 없는 브라운의 수상한 응원에 힘입어 여성들만의 고품격 문화회 ‘로렐라이 언덕’에 들어가 자신의 추억들을 소설로 쓰게 된 안나.
하지만 여성이 자신의 신체를 언급하는 것조차 금기시되던 시대. 안나의 소설이 담긴 잡지 ‘레드북’은 거센 사회적 비난과 위험에 부딪치게 되는데….
[캐스팅]
안나 역 #아이비 : 이 역할에는 아이비 배우님이 이미지가 딱 인것 같습니다.
브라운 역 #김성식 : 생각보다 웃긴 연기를 잘해서 놀랬습니다.
로렐라이 역 #지현준 :
도로시 & 바이올렛 역 #한세라 :
존슨 & 앤디 #원종환 : 믿고보는 뮤즈 배우분
핸리 & 잭 #정재웅

[한줄평]
제2의 누군가 보다 1인이 되야죠!
이거 내 이야기인가? 싶은 개인적으로는 공감이 되는 이야기 였습니다
주인공이 대부호 여사님 저택에서 일하다가 그녀가 죽고 상속인이 되고 그 여사의 조카와 사랑에 빠지게 되며 그 이야기를 글로 써서 작가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남편이 필요한 게 아니고 사랑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보였는데 그게 참 공감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르다는 이유로 당신을 향한 사랑을 포기하고 싶던 내게 그렇게하지 않을 이유가 되었답니다
레드북 잘 만든 작품입니다
많관부
*귀찮고 유명한 작품이라 자세한 내용은 넣지 않았습니다.
[넘버 설명]
1. 난 뭐지?
주인공인 안나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넘버입니다.
36살인가로 나오는데 결혼에 실패하고 혼자 살아가며 여자로써 살아가기 힘든 세상에 대해 이야기 하는 내용입니다.
2. 올빼미를 불러
거지가 된 안나는 우연히 노숙자 여인과 만나게 되고 그 여인에게 자신은 힘들면 올빼미를 부른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올빼미는 과거 남자 혹은 안나가 상상하던 이상향의 남자이고 그와의 야한 상상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3. 신사의 도리
어느날 브라운이 안나를 찾아오고 .. 브라운은 바이올렛의 손자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안나는 바이올렛이 누군지 기억이 잘 안난다고 했다가 할머니라고 하니 기억 났다고 합니다.
바이올렛이 안나에게 고마움이 있어서 재산을 약간 상속해줬다고 하며 "법때문에" 여자는 남자에게 돈을 타서 써야 하니
재산을 완전히 상속 받으려면 결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4. 그대를 기대해요
안나는 당분간 돈이 없으니 브라운에게 자신을 고용하라고 반협박을 합니다.
그래서 들어간 브라운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안나는 브라운과 친해집니다.
5. 안나, 이야기를 들려주렴
브라운이 안나에게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하고 이야기를 잘 하는 안나에게 호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글을 본격적으로 한 번 써보는게 어떻냐고 제안 합니다.
6. 그렇게 써요
안나는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한편 여자들이 쓴 책은 판매 서점에서 판매를 거부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를 자신들이 팔 방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7. 우리는 로렐라이 언덕의 여인들
로렐라이 언덕이라는 창작 집단에 안나가 들어가게되고 거기서 레드북의 첫 이야기를 씁니다.
레드북은 대 성공했고 엄청 난 판매를 기록합니다.
8. 우리를 기대해요
9. 사랑은 마치
브라운은 사랑에 대해서 인정하지 못합니다.
그는 사실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안나를 좋아하게 된건지 자각이 없습니다.
사랑은 마치 아무렇지 도 않게 찾아온다는 내용입니다.
10. 소년과 소녀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로 순수한 시절에 순수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는 내용입니다.
11. 어머나 세상에 맙소사
브라운이 어떻게 그런 저속한 책을 쓰냐며 자신으로 무슨 상상을 하는 거냐며 안나와 다투게 됩니다.
12. 사랑은 마치 Rep
13. 나는 야한 여자
자신의 작가로써의 정체성에 대해서 말하면서 브라운에게 사랑을 고백합니다.
브라운과 키스하며 1막 종료
2막
1. 낡은 침대를 타고
브라운과 뜨거운 밤을 보내고 그와 하나가 된 안나의 이야기 입니다.
2. 로렐라이
-로렐라이가 여장 남자가 된 사연에 대해 이야기 하는 넘버 입니다.
내용이 궁금하시면 극장에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3. 참 이상한 여자
4. 뮤즈
*전설의 뮤지으뮤즈 인스타 명짤
평론가 존슨은 안나를 자신의 저택으로 불러서 영감을 불어 넣어주겠다면서 자기와 자자고 합니다.
안나는 존슨의 존슨을 발로 차버리고 도망칩니다.
5. 당신도 그래요
6. 존슨아 울지 마
평론가 존슨은 다시는 존이 서지 못하게 되는 큰 상처를 입어서 안나에게 복수하기로 합니다.
안나의 책을 불법 서적으로 맹렬이 공격 합니다.
심지어는 불온 서적을 여자가 썼다는 이유로 안나를 고소하게 되고 안나는 법정에 서게 됩니다.
7. 돌았군 돌았어 말세야
레드북에 대해서 사람들이 평가하는 이야기 입니다.
여자가 어떻게 그런 불온 서적을 쓰냐며 사람들이 그녈 공격 합니다.
브라운은 그런 그녀에게 자신이 변호해주겠다고 합니다.
대신 차라리 정신병이력이 있는 것으로 해서 무죄를 받게 해주겠다고 합니다.
8. 그녀의 얘기를 들어줘요
안나는 고민하다가 자신의 책을 보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신병으로 글을 쓴거라면 그들에게 죄를 짓게 되는거라며 최후 변론을 합니다.
9.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썼을 뿐인데 여자라는 이유로 편견에 빠지는 사람들에 대해 말합니다.
나는 그저 나 자신의 이야기를 말한 것 뿐이라고 이야기를 직접 읽어보라고 합니다.
10. 레드북을 읽고 난 후
많은 이들이 책을 읽고 나서 뒤를 궁금해 하기 시작 합니다.
재판장의 판사들도 책의 뒷 이야기를 궁금해 하며 책이 완결될 때까지 재판을 무기한 연기 한다고 선고 합니다.
안나는 그렇게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됩니다.
11.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줘요
프롤로그처럼 이제 새로운 이야기를 준비해 간다는 내용입니다.
간략하게 내용 정리해봤습니다.
레드북도 좋은 극이니 많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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