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2024 후기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202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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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영

장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관람시간 : 100분
커튼콜 : 촬영가능
빈무대 : 촬영가능
특이사항: 곰돌이인형이 많은데 극과는 사실 상관없음
연강홀에 여전히 피아노 거리 있음

[출연진]

피터 역의 #임재윤배우 는 약간 피오 닮았습니다
귀엽고 청순한(?) 역할 잘하던데 정보가 없네요
제이슨 역의 #이석준배우 는 처음봤는데 눈에 띄게 잘 하는것 같았습니다. 몸도 (?) 노래도 탄탄하고
앞으로 더 유명해질거 같았습니다

#크리스영배우 는 생긴거랑(?) 다르게 발성이 남자답고 거친 느낌이 있어서 이런 유약한 역할보다는 나중에는 좀 악당 같은 캐릭터를 하면 더 잘어울릴것 같았습니다. 포지션만 생각하면 여기서도 약간 찌질한 섭남(?) 캐릭터긴해서 그런 이유로 이 배역에 캐스팅 된것 같았습니다.
피아노도 치니까 4월은 너의 거짓말에 쿄세이 하면 정말 잘 표현할 것 같은데 (전체적인 이미지가 쿄세이와 비슷) 흠 .. 아쉽네요...재연 하게되면 코세이로 EmK가 크리스영 섭외 해줬으면…흠흠

아무튼 크리스영 화이팅👏🏻

이 극을 관람한 이유는 오직 크리스영이 제 게시물이 좋아요를 눌러준 적이 있는데 그의 극을 향한 모니터링의 성실함에 감사와 보답 같은 의미로 관람했습니다.
노력하는 성실한 배우들 좋아합니다.

개인점수:2.8 / 5점 만점
한줄평 : 제이슨발롬의 우당탕탕 사고일기
제 취향은 아니라.. 그는 이제 다른극 하면 그때 보는걸로..
시대에 뒤떨어진 컨샙과 이제는 동성애코드는 그닥..
블랙코미디도 아니고 니맛도 내맛도 아닌..

플라잉조지가 너무 어이없고 ㅋㅋㅋㅋㅋ
이유없는 자극만 있어서 영화였으면 중간에 나갔을 그런 극이었습다

모르고 출연했을 배우들이 불쌍..

내용은 나무위키에 자세히 있으니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커튼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