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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팬더에 스티브짭스
[연극] 지킬 앤 하이드 2025 - 리뷰 본문
#연극지킬앤하이드
#연극_지킬앤하이드_2025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극 - 지킬앤하이드에 대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뮤지컬과는 내용이 완전히 다릅니다.
연극은 소설 지킬앤하이드를 퍼포머가 꼬꼬무 처럼 실감나게 연기 및 읽어주는 방식이고 등장인물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연기를 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1인 다역을 보여주는 연기차력쇼(?) 입니다.
난이도가 있는 공연이기 때문에 연기를 좀 한다는 배우라면 욕심 내 볼만한 작품일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최정원 #고훈정 #강기둥 #백석광 4명의 퍼포머가 보여줍니다.
기왕이면 최정원 배우님 걸 보고 싶지만 스캐줄이 좀 맞지 않아서 ㅋㅋㅋ
기회 되면 보고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날의 퍼포머는 강기둥 배우님입니다.
*참고로 퍼포머란 해설자 같은 역할을 하며 쇼를 진행하는 진행자를 의미합니다.
한국말로는 이야기꾼 혹은 광대? 라고 표현 할 수 있겠네요
[기본정보]
주최(제작) : (주)글림컴퍼니
장소 : TOM2관
공연시간 : 약 90분
커튼콜 : 촬영불가(이벤트운영)
빈무대 : 촬영가능
특이사항 : 50%할인이 자주 있습니다
원작소설을 기반으로 퍼포머가(해설자) 설명해주는 1인극
그 머냐.. 일리야드였나 그거랑 비슷한 방식입니다
추천도 ⭐ ⭐ ⭐ ⭐ (할인 할때 보기 적합)
첫 시즌인걸 감안하면 나중에는 별 5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아직은 다듬어지는 단계로 보여서 4개로 선정했습니다.
개인적인 평가이며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점 참고 바랍니다.
[한줄평]
하이드라는 본성을 결국 이겨내지 못한 지킬의 파멸
[엠디부스]
[구매인증]
진짜 구매한 공연만 리뷰하기 때문에 다른 글보다 신뢰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평]
내용은 원작 소설의 내용을 그대로 설명해줍니다
초반엔 좀 지루하지만 뒤로가면서 몰입도가 높아집니다
다른 퍼포머가 어떻게 보여줄지 상당히 궁금한 작품이었습니다
이중인격을 표현하는 극인데 여기에 다른 인물들을 묘사해야해서 일인5역 이상의 연기 차력쇼를 볼수 있습니다
[시나리오]
"그는 내 친구였습니다. 적어도, 그렇게 믿었습니다."
변호사 가브리엘 존 어터슨은 오랜 친구 헨리 지킬의 기이한 행동과 유언장에 의문을 품는다.
유언장에는 지킬의 모든 재산이 정체불명의 남자, 에드워드 하이드에게 귀속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어터슨은 하이드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지킬의 주변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하이드라는 이름은 끔찍한 소문과 함께 떠오른다.
그는 어둠속에서 지킬의 삶을 위협하며 모습을 드러낸다.
어터슨은 친구를 구하기 위해 애쓰지만, 지킬의 비밀은 점점 더 이해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른다.
"나는 그를 구할 수 있었을까?"
[캐스팅]
#강기둥 배우님의 연기 스타일은 조금 코믹하고 캐릭터 묘사를 상당히 잘 하신다고 생각 합니다.
하이드를 표현할때 생각보다 더 걸걸하니 거친 질감의 목소리로 연기 하십니다.
진지한 캐릭터에서는 진지하게 표현하기 때문에 웃기기만 한 이미지는 아니였습니다.
배우의 특성만 설명 드리는 바이며 잘하는지는 제가 배우가 아니라 평가하지 않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토리해설]
스포주의?
연극은 부분만 / 뮤지컬은 전체 스토리를 해설겸 설명합니다.
조금이라도 내용 스포를 원치 않으시면 스킵해주시기 바랍니다
가브리엘 존 어터슨이 소설에서는 주인공입니다.
물론 이 극에서도 어터슨이 중심이 되어 스토리를 이야기해주기 때문에 제일 자주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지킬박사와 하이드는 원작 그대로라 생각보다 자주 나오지 않습니다.
지킬이 그랬다. 하이드가 그랬다 식으로 주로 등장하며 이야기 중에 지킬 & 하이드로 자주 나오진 않습니다.
이 극에서도 가브리엘 존 어터슨이 일인칭 시점으로 사건 진행을 알려주게 됩니다.
변호사 가브리엘 존 어터슨(이하 어터슨) 은 오랜 친구 헨리 지킬과는 각별한 사이입니다.
어느날 부턴가 헨리 지킬(이하 지킬) 기이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그가 갑자기 새로 유언장을 써달라고 합니다. 써달라고 한 유언장에는 지킬의 모든 재산을 에드워드 하이드 라는 인물에게 양도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어터슨은 지킬과 오랜 친구였지만 에드워드 하이드는 이름은 들어본적 없는 친구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어터슨은 이 유언장이 너무나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변호사라 공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유언장 내용을 알수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어터슨은 두사람이 동일 인물이라는걸 모르기 때문에 전혀 다른 이로 생각하고 추적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뮤지컬과는 다릅니다.
그러던 어느날 영국 런던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그 용의자로 에드워드 하이드가 지목 됩니다.
무고한 사람을 살해한 혐의로 용의 선상에 오른 것이죠
어터슨은 이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하이드의 행적을 쫓기로 합니다.
*연도가 1888년인데 이때 잭더리퍼도 있고 에드워드 하이드도 있었다면 영국은 무슨 도시..?
또 다시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하이드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어쩌면 하이드의 살인을 확신했을지도 모릅니다.
살인 사건이 있던 장소가 지킬박사의 저택 근처였고 목격자들이 그곳에서 하이드를 봤다는 증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어터슨은 지킬 박사의 집에서 일하는 나이든 하인 폴을 만나서 하이드와 지킬박사의 행적을 묻습니다.
폴과 이야기를 하며 산책하던 도중에 어떤 사건을 어터슨에게 이야기하면서 헨리 지킬이 하이드에게 협박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어터슨이 하이드에 대한 의심을 확신하게 됩니다.
살인이 아니라도 하이드에게는 뭔가가 있다! 그를 잡아야 한다.
그리고 하이드의 행적을 쫓으며 그를 잡기 위해 여러 곳을 다니게 됩니다.
래니언 박사의 수기와 지킬 박사의 고백서가 연달아 나오면서 진상이 서서히 밝혀지고..
이 뒤에 이야기는 퍼포머들에게 직접 들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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